오늘은 포천 백운계곡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대부분 수영장 문을 닫은 상황이라 여름 물놀이 국내 여행지로는 야외 계곡을 찾게 되는 거 같네요. 오늘은 포천 백운계곡 다녀온 후기 알려드릴게요.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자리가 있는데 아래 내용에 표시해놨습니다. 토요일 자기 전 아침 6시 일어나서 7시에는 출발~ 생각하고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7시 30분 한두 시간 일찍 가는 거랑 늦게 가는 거랑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차부터 자리 잡는 게 어려울 수 있어서 전 서둘러가는 편이에요 하지만 오늘은 늦잠 잤네요 오전 10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오른쪽 빈곳 찾아 주차하고 계곡으로 내려갔습니다. (갓길 어설프게 주차하면 딱지 또는 견적될 수 있다고 하네요 길 따라 쭉~ 올라가시면 백운계곡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