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당첨 확률 올릴수 있는 네가지방법

 

1. 고르지 마라, 그냥 꾸준히 넣어라

보통 무주택일 경우 청약 신청 시 맘에 드는 단지를 찾아서 넣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원하는 지역 원하는 타입 원하는 브랜드를 따지지 말고 꾸준히 청약을 넣으라고 추천합니다. 요즘은 집값 상승세와 분양가 상한제가 맞물린 현재 청약 제도에서는 조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청약에 창 첨만 된다면 '안전마진'을 누릴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2. 부양가족 수를 늘려라

청약 점수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7점, 무주택기간 32점, 부양가족 수 32점으로 합산되고 총 81점입니다.

청약 통징 기간 (1년당 1점), 무주택기간(1년당 2점), 부양가족 수에 따른 점수 차이는 (1명당 5점) 차이로 가장 크기 때문에 자녀 계획이 있는 부부라면 출산, 노부모 봉양을 염두하고 있다면 합가를 청약을 정말 당첨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3. 비선호 타입에 넣어보자...."이를 테면 판상형보단 타워형"

자신의 청약 점수가 평균 대비 낮다고 생각이 든다면 비선호 타입 평형에 넣어보는 것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판상형 평면보다는 타워형, 남향보다는 동향,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관심이 덜 가는 곳으로 청약을 넣어야 내 점수대비 당첨 확률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분양 대행사(관계자)는 "분양 상담을 하다 보면 떨어질 때 떨어지더라도 좋은 물건에 넣어보고 떨어지겠다는 사람들도 많다" 면서 내 집 마련이 급한 사람들은 타입 선택도 전략적으로 해야 확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4. 대단지 청약 뒤엔 기회 올 수 있다.

예를 들어 둔촌주공은 일반분양 물량이 4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입니다. 입지가 좋아서 고가 점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이때 70~80점대 고가 점자가 당첨된 이후 나올 단지들에 집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분양 일정은 아파트 단지마다 차이가 있고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일정을 자주 체크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