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모공각화증 증상 원인 및 치료 예방방법

잘생긴푸우 2021. 9. 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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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밖에 한참을 서 있거나, 공포영화를 볼 때 온몸에 닭살이 돋을 때가 있는데 대게 이런 경우는 한기가 가시거나 무서운 장면이 없어지면 닭살은 곧 가라앉게 됩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증상이 아니라 얼굴을 비롯해서 몸 전반부에 닭살처럼 모공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와 가라앉지 않는다면 대게는 다른 병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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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모공 각화증은 팔, 다리 등의 바깥쪽 부분에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오돌토돌 나타나면서 외관상 닭살처럼 보이는 질환입니다. 유전성 질환이며, 모낭에 박힌 각질 마개에 의해 때때로 모공 주위가 붉거나 갈색으로 보여 미관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2세 전후로 처음 나타나며 20세 정도까지 돌기의 숫자가 늘어나다가 성인이 되면서 호전된다고 합니다. 모낭에 박힌 각질 덩어리 때문에 피부가 마치 털을 뽑은 닭의 피부처럼 보이게 되어 일명 닭살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성인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증상

모공 각화증은 피부에 작고 거친 돌기로 나타납니다. 돌기는 흰색 또는 빨간색일 수 있으며 종종 건조하고 비늘 모양의 피부를 동반합니다. 모공 각화증을 가진 일부 사람들은 돌기가 닭살처럼 보인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이나 청소년기에 증상을 먼저 느끼며, 모공 각화증은 성인보다 젊은 층에서 더 흔합니다. 

주로 팔, 허벅지, 어깨 등 바깥쪽에 보공을 따라 회색 또는 갈색의 작은 돌기가 보입니다. 상환 92% 허벅지 59% 엉덩이 30% 모공 각화증 돌기에는 종종 눈에 보이는 흰색 헤드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드름 및 기타 피부 돌기와 달리 막힌 모공은 감염이나 박테리아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모공 각화증은 보호 피부 단백질인 케라틴이 축적되어 모낭을 막을 때 발생합니다. 모공을 각질 마개는 모낭의 입구에 박혀 있으며, 이를 일명 닭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렵거나 아프지 않다.

 

원인

발생하는 요인중 50% 이상이 가족력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양한 환경적 이유들로 인해 생겨납니다. 피부를 지켜주는 단백질인 케라틴이 과하게 만들어지면 각. 질. 마. 개 형성을 하는데 이것이 털구멍을 막아버리면 돌기가 만들어져 생길 수 있습니다. 각질 형성이 지나치게 많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보통염색체에 우성 유전하는 유전성 피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를 자주 한다거나 목욕 시 세게 때를 미는 것도 나빠지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추울 때 실내 온도를 높여 공기 중 습도가 너무 떨어지게 되면 허벅지나 복부가 가려울 수 있고 심하게 긁게 되면 모공이 도드라지게 되어 현상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참고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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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방법 (생활가이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씻을 때 자극을 최대한 줄여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때밀이 수건으로 때를 민다거나 스크럽제를 이용하게 되면 더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주 씻는 것도 나빠지게 만드는 이유가 될 수 있으니 횟수를 줄여주도록 하고 뜨거운 물 대신 따뜻한 물을 사용하여 짧은 시간 내에 샤워를 하면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생활하는 곳에 습도를 조절해 주어 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해 주는 것이 좋고 물도 충분하게 섭취해 주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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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각질 용해제나 보습을 도와주는 비타민 A연고 도는 용해제를 발라 치유되도록 도와줄 수 있고 모공 청소를 해주며 염증을 제거하는 필링이나 모공 속에 박혀 있는 것을 없애주는 박피, 레이저도 있으니 참고해 보록 합시다.

 

 

검사

대부분 증상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위해서는 피부 조직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 조직 검사는 모공각화증이 생긴 병변을 국소 마취한 뒤, 일부를 떼어내서 병리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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